대전 둔산동 홍짜장 , 2017년 8월 17일 혼밥

 

안녕하세요~ 마라머입니다!

요즘 집과 거리가 꽤 떨어진 곳에 토익학원을 다녀서

학원 근처에서 혼자 밥을 먹는 일이 잦아졌네요.

그래서 이 참에 학원 근처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혼자 가기 꺼려지는 관계로

사람이 없는 곳을 주로 갔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둔산동 홍짜장입니다.

 

 

 

 

 

 

 

저는 사천볶음밥과 군만두를 시켰습니다.

사천볶음밥 6000원 군만두 4000원 해서 총 1만원 사용했습니다.

사천볶음밥 같은 경우 밥알이 잘 볶아져서,

기름이 밥알 하나 하나에 코팅된 느낌이었습니다.

 

또 제가 너무 매운것은 싫어하는데,

맛있게 매울 정도로만 매워서 먹기도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군만두 튀긴정도가 일정하지 않고,

 약간 많이 튀긴것도 중간중간 있었습니다.

 

그래도 서빙하시는 분 매너도 좋으시고, 식당도 청결하여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