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7R 첼시 VS 노리치 시티[EPL] 7R 첼시 VS 노리치 시티

Posted at 2012. 10. 7. 10:36 | Posted in Soccer News





10:05 그란 홀트(노리치 시티)

  어시스트 - 바넷

 

13:36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어시스트 - 이바노비치

 

21:20 프랭크 램파드(첼시)

  어시스트 - 페르난도 토레스

 

30:14 에뎅 아자르(첼시)

  어시스트 - 후안 마타

 

75:43 이바노비치(첼시)

  어시스트 - 후안 마타

 

 

 

첼시 4 V 1 노리치 시티



첼시의 트레이드가 성공적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듯 하네요 .. 


특히 30분에 들어간 마타의 패스와 아자르의 마무리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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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클리쉬, 맨시티 이적 확정오피셜] 클리쉬, 맨시티 이적 확정

Posted at 2011. 8. 16. 19:30 | Posted in Soccer News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스널의 측면 수비수 가엘 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름: 가엘 클리쉬
소속: 아스널 -> 맨체스터 시티
나이: 25세 (1985년 7월 26일생)
신장: 170cm
포지션: 왼쪽 측면 수비수
이적료: 미정 (약 700만 파운드 추정)
계약기간: 2015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지난 시즌 알렉산더 콜라로프를
영입하며 이미 걸출한 왼쪽 측면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은 콜라로프에게 만족하지 못했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대비해 클리쉬를
강력하게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굉장히 좋은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이미 환상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내가 힘을 
보태줄 수 있기를 바란다. 최대한 빨리 동료 선수들을 만나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 맨시티에서라면 뭐든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클리쉬는 지난 2003년 프랑스 칸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후 18살의
나이로 아스널에서 데뷔했다. 그는 2003/04 시즌에 아스널의 무패 우승에
일조하며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연소로 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되었다. 그는 이후 8년간 아스널에서
뛰며 세계 정상급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다.


[GOAL.com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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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쉬가 가면 깁스 선수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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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결장퍼디낸드,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결장

Posted at 2011. 8. 15. 19:09 | Posted in Soccer News

출처 - goal.com

퍼디낸드는 15일 새벽(한국시간)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2011/12 시즌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후반 30분 교체되었다. 

맨유는 네마냐 비디치와 하파엘 역시 각각 종아리,
어깨 부상을 당한 가운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퍼디낸드가 10월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곧 퍼디낸드가 다가오는 토트넘, 아스널, 첼시 등
라이벌들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2-1로 승리한 웨스트 브롬전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퍼디낸드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6주동안 출전할 수 없을 것이다.
비디치의 경우는 종아리에 문제가 생겼다.
그는 경기전에도 약간의 통증을 호소했지만 출전을 원했다.
역시 몇주동안 출전 못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시즌 초반부터 수비진의 줄부상이라는 큰 어려움에 부딪쳤지만
퍼거슨 감독은 대체 선수들이 충분하다며 크게 우려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파비우는 언제라도 오른쪽 측면에서 뛸 수 있다.
우리에게는 또한 크리스 스몰링이 있다.
따라서 현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성은 웨스트 브롬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비디치와 퍼디낸드가 부상으로 잇따라
교체 아웃되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 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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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비진의 줄부상이네요 ;;

어떻게 버틸지.... 

이런식으로 훈련이나 프리시즌의 부상은 최악의 상황인데 ;; 

아스널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긴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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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DF 하파엘, 어깨 부상으로 10주 아웃맨유 DF 하파엘, 어깨 부상으로 10주 아웃

Posted at 2011. 8. 15. 19:05 | Posted in Soccer News


[골닷컴] 이형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라이트백 하파엘(21)이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10주 간 결장하게 될 전망이다.

어깨 부상으로 쓰러진 하파엘이 결국 10주 아웃을 통보받았다.
이로써 퍼거슨 감독은 하파엘 없이 시즌 초반을
버텨나가야 하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파엘이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시즌 개막전을 앞둔 훈련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10주 간 공백기를 갖게 될 예정" 이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하파엘 이외에도 '치차리토'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인해 8월 내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올 여름 존 오셔와 웨스 브라운을 선덜랜드로 방출한
퍼거슨 감독은 최근 상승세의 하파엘을 향해
남다른 신뢰감을 내비춰 왔다. 하파엘이 빠진
우측 수비 자리에는 쌍둥이 형 파비우나
스몰링 등이 기회를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하파엘은 지난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한 바 있으며,
최근 들어 주전 멤버로 도약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GOAL.com 인기뉴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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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비진의 쌍둥이 동생 하파엘이 부상이네요 ;;

솔직히 아스널 팬의 입장으로써는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맨유의 주전 수비수 이니까 ... 맨유는 하파엘의 대신 어떤

선수를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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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파브레가스, 615억에 바르셀로나 이적[오피셜] 파브레가스, 615억에 바르셀로나 이적

Posted at 2011. 8. 15. 18:20 | Posted in Soccer News

[골닷컴] 전상윤 기자 = 세스크 파브레가스(24)가
마침내 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지으며 지난
몇 년동안 이어져왔던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름: 세스크 파브레가스
소속: 아스널 -> 바르셀로나
국적: 스페인
나이: 24세
신장: 175cm
포지션: 미드필더
이적료: 4000만 유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구단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파브레가스를 아스널로부터 4000만 유로(약 615억원)의
이적료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3년동안 매 여름 이적시장 때마다 파브레가스 영입을
시도했던 바르샤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바르샤는 구단 홈 페이지를 통해 "아스널과 바르셀로나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에 합의했다. 15일(현지시각) 중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최종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르샤의 주장 카를레스 푸욜과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이미 자신들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브레가스의 합류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푸욜은 "세스크, 집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파브레가스가 이 곳에 오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고,
피케 역시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이제 파브레가스는 바르샤 선수가 되었다"며 기뻐했다. 

아스널은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최소 4500만 유로(약 692억원)를
고수해왔지만 바르샤의 끈질긴 시도와 파브레가스 본인의 강력한 의지에
밀려 결국 4000만 유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브레가스는
특히 이적료 합의 과정에서 500만 유로를 자신의 연봉에서 부담하기로
하여 바르샤 이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바르샤 유스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파브레가스는
2003년 아스널에 입단한 후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며
주장까지 맡게 됐다. 그러나 아스널이 2005년 FA컵 우승 이후
매시즌 무관에 그치자 3년전인 2008년 여름부터
바르샤 복귀설이 제기됐고,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8년만에
친정팀에 돌아가며 자신의 바람을 이루게 됐다. 

바르샤는 파브레가스 영입을 확정지음에 따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사실상 마감할 전망이다. 반면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은 사미르 나스리가 파브레가스의 뒤를 이어
떠나게 될 것으로 보여 이들의 대체자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GOAL.com 인기뉴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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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된 오피셜이 뜨는군요 ㅇㅇ
이제 아스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대체자 방안을 시급히
모색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파브레가스의 이적이
준비되고 있을 때분터 방안을 모색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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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블랙번의 칼리니치 드니프로행[오피셜]블랙번의 칼리니치 드니프로행

Posted at 2011. 8. 12. 22:24 | Posted in Soccer News


출처 - http://www.rovers.co.uk/page/NewsDetail/0,,10303~2417201,00.html
 
 
블랙번에서의 기록은  
54경기에 출전 13골을 기록 했으면 
 
 이적료는 3M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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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산토스, 세비야 아닌 비야레알로?도스 산토스, 세비야 아닌 비야레알로?

Posted at 2011. 8. 12. 22:19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 출처 - goal.com

비야레알이 도스 산토스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 도스 산토스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
최근 세비야에 이어 비야레알이 관심을 표명해 왔다" 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라싱에서 임대 선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도스 산토스는
'스승' 마르셀리노 감독의 뒤를 따라 세비야로 이적할 가능성이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세비야는 토트넘과의 이적료 협상에서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한 도스 산토스는
"하루 빨리 거취문제가 매듭 지어졌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으로의 복귀를 선호한다. 스페인 축구가 나의 스타일과 가장 잘 맞기 때문"
이라며 라 리가 복귀 가능성을 암시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비야레알이 도스 산토스를 말라가로 떠난 카솔라의 대체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토트넘 측에 700만 유로(한화 10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비야가 제시한 500만 유로(한화 76억원)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토트넘의 경우 도스 산토스의 이적료로 최소 800만 유로(한화 122억원)를
원하고 있어 입장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그 밖에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역시
도스 산토스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스페인 복귀 쪽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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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스크 ,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오피셜] 세스크 ,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

Posted at 2011. 8. 12. 22:14 | Posted in Soccer News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20110812/cesc-fichado/1114821.shtml 



스페인쪽에서부터 기사 나오고 있네요.

네, 세스크 딜 합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스페인행 비행기 탔다고 하네요.

금요일 오후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예정이고,

토요일에 모습을 드러낼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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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세스크 딜은 34m 유로 + 6m 유로 옵션 입니다.

이 6m의 추가 옵션은 바르셀로나가 5년 내에 3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고,

세스크가 60% 이상의 경기를 뛰어야 발효된다고 합니다.

세스크 이적 하면 아스널 중원이 약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되는데;;

이번에 이적링크가 뜬 자드손이 이적 한다면 매우 큰짐을 짊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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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세스크 대체자' 자드손 영입 임박아스널, '세스크 대체자' 자드손 영입 임박

Posted at 2011. 8. 12. 21:49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 출처 - goal.com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잃을 위기에 처한 아스널이 발 빠르게 그의 대체자 영입에 나섰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미드필더 자드손(27)이다. 

잉글랜드 언론 '인디펜던트'는 아스널이 자드손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자드손은 2011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득점력을 증명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들인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태로, 아스널은 엄청난 전력 손실을
메우기 위해 곧바로 자드손 영입에 뛰어들었다.

27세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유망주를 선호하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평소 영입 기조와는 다른 선택이지만, 새로운 시즌의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이번에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선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의 자드손은 "일이 모두 잘 풀리면 다음 주 초에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며 아스널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인정했다.

자드손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로 알려졌으며, 아스널은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스콧 댄과 에버턴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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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에 대체자라 .. 아직 이 선수에 대해선 알아보지 못해서 어떤진 

모르겠지만 벵거의 눈을 믿어야 겠죠 ;; 그래도 우리 아스널 교수님 ㅇㅇ 

세스크급 까진 바라진 않으니 ㅇㅇ 그래도 잘하는 선수 겠죠 ? ㅋ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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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曰 : 수비수는 영입하지 않는다벵거 曰 : 수비수는 영입하지 않는다

Posted at 2011. 8. 12. 21:44 | Posted in Soccer News

The Premier League giants have been linked with the German defender,
 but Wenger has declared there is no room for the player at his side

"We currently have four central defenders,
and thus we do not need any more," 

 

-> 

중앙 수비수 4명(코시엘리 베르마엘렌 스칼라치 주루)가 있으니 

     더 이상 수비수를 영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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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팀의 선수를 믿고 잘 활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 팀의 선수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것도 중요한데;;

너무 자신이 키우고 영입한 선수들을 믿는것은 아닐지 ;; 

쨋든 수비수 스콧 댄은 포기하겠다는 의미 같네요 ㅇㅇ 

이번 시즌 두고 보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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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스콧 댄 영입 협상 시작아스널, 스콧 댄 영입 협상 시작

Posted at 2011. 8. 12. 21:25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출처 - goal.com

스콧 댄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소속팀 버밍엄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선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첼시, 리버풀, 애스턴 빌라 모두가 댄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수비진 보강이 절실한 아스널이 먼저 버밍엄과
영입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9년에 350만 파운드에 버밍엄에 입단한 댄은 이제 그 두 배가
넘는 이적료인 8백만 파운드(약 140억 원)가량에 팀을 떠날 전망이다.

아스널은 팀의 주축 선수들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를
떠나보내고 막대한 이적 자금을 손에 넣을 것이 유력하며,
최소 두 명의 수비수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댄 외에도 볼턴의 게리 케이힐, 에버턴의 필 자기엘카 또한 아스널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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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의 애타는 청용 공백 메우기…툰차이 영입 확정볼턴의 애타는 청용 공백 메우기…툰차이 영입 확정

Posted at 2011. 8. 12. 21:15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볼턴 원더러스의 오언 코일 감독이
이청용(23)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볼프스부르크의
툰차이 산리(29) 영입을 확정했고, 맨체스터 시티의 숀 라이트-필립스(30)의 
영입에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 1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던 툰차이 산리는
볼턴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다. 한국시간 11일 저녁 툰차이는
볼턴에서 메디컬 테스트 중인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로 공개했다.
볼턴 지역지 ‘볼턴 뉴스’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3백만 파운드(약 53억원) 수준이다.

코일 감독은 같은 날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툰차이는 정말 열심히 뛰는 좋은 선수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코일 감독은 맨시티의 라이트-필립스의 이적 협상도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코일 감독은
“지금 우리 회장(필 가트사이드)이 맨시티의
게리 쿡 사장과 협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싼 연봉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코일 감독은
“선수의 연봉이 우리 팀 수준을 상회해서 (협상 타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라고 신중한 예상을 내놓았다.

툰차이와 라이트-필립스 두 선수 모두 최근 복합골절로
9개월의 장기 결장이 불가피한 이청용(23)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카드다.

미들즈브러에서 이동국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툰차이는 전형적인
투사 스타일의 측면 공격수다. 성실한 플레이와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인다.

라이트-필립스는 맨시티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기량만큼은 수준급이다.
우승 후보 클럽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주전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이청용의 부재는 코일 감독으로선 악몽 같은 현실이다.
2009년 입단 이후 두 시즌간 이청용은 9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간판스타로 자리잡았다. 이청용이 빠지게 되면
팀 공격력이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이청용의 구멍이
큰 만큼 메우기도 수월치 않은 현실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출처 -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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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필립스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이적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이청용 선수가 컴백했을 경우

다시 주전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볼튼은

이청용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라이트 - 필립스 선수의 

영입을 해야 될것  같군요 ;; 솔직히 그래도 이청용 선수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안와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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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세스크·나스리, 거취 곧 결정된다"벵거 "세스크·나스리, 거취 곧 결정된다"

Posted at 2011. 8. 12. 21:05 | Posted in Soccer News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널을 떠나 각각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스널은 그동안 이들을 붙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선수들의 뜻이 워낙 확고한 데다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제안을 받아 현재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아스널의 주장 파브레가스는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 최근 'BBC'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이 합의점을 찾았다며 현재 세부 사항을 놓고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벵거 감독은 아스널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와 나스리의
미래에 곧 결정될 것이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결정이 내려질 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게 하루빨리 결정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며칠 내로 두 선수의 거취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아직 이적이 성사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한 뒤,
"그러나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왔다. 시즌이 시작되거 전 모든 게
정리되길 원하고 있다"라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아스널은 오는 14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출처 - 피파온라인2 게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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