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로시 "맨시티 이적? 아는 바 없다"데 로시 "맨시티 이적? 아는 바 없다"

Posted at 2011. 8. 12. 21:30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출처 - goal.com

 데 로시(28)는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둔 채 로마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현지 언론들은 맨시티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데 로시는 맨시티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며,
이제는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이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언론에서는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낸다.
하루는 내가 재계약에 근접했고, 다음 날은 내가 다른 팀의
제의를 거절했고, 또 다음 날은 내가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고 얘기한다."라며
지나친 추측 보도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서 데 로시는 "많은 이들이 내 거취가 결정되길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 확실한 결과가 나오면 그때 이야기하겠다.
맨시티가 내게 관심이 있는지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물어보라.
나는 들은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왈테르 살바티니 로마 단장 또한 팀의 주축 전력인 데 로시를 다른 팀으로
보낼 이유는 없다고 강조하며 그와의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한편, 로마는 올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부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적 시장에서는 보얀, 가브리엘 에인세, 마틴 스테켈렌부르크 등이 영입됐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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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로시 선수가 맨시티 이적하면 맨시티 너무 쩔어지는데 ;; 

솔직히 로마 떠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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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세스크·나스리, 거취 곧 결정된다"벵거 "세스크·나스리, 거취 곧 결정된다"

Posted at 2011. 8. 12. 21:05 | Posted in Soccer News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널을 떠나 각각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스널은 그동안 이들을 붙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선수들의 뜻이 워낙 확고한 데다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제안을 받아 현재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아스널의 주장 파브레가스는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 최근 'BBC'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이 합의점을 찾았다며 현재 세부 사항을 놓고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벵거 감독은 아스널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와 나스리의
미래에 곧 결정될 것이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결정이 내려질 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게 하루빨리 결정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며칠 내로 두 선수의 거취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아직 이적이 성사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한 뒤,
"그러나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왔다. 시즌이 시작되거 전 모든 게
정리되길 원하고 있다"라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아스널은 오는 14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출처 - 피파온라인2 게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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