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파브레가스, 615억에 바르셀로나 이적[오피셜] 파브레가스, 615억에 바르셀로나 이적

Posted at 2011. 8. 15. 18:20 | Posted in Soccer News

[골닷컴] 전상윤 기자 = 세스크 파브레가스(24)가
마침내 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지으며 지난
몇 년동안 이어져왔던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름: 세스크 파브레가스
소속: 아스널 -> 바르셀로나
국적: 스페인
나이: 24세
신장: 175cm
포지션: 미드필더
이적료: 4000만 유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구단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파브레가스를 아스널로부터 4000만 유로(약 615억원)의
이적료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3년동안 매 여름 이적시장 때마다 파브레가스 영입을
시도했던 바르샤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바르샤는 구단 홈 페이지를 통해 "아스널과 바르셀로나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에 합의했다. 15일(현지시각) 중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최종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르샤의 주장 카를레스 푸욜과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이미 자신들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브레가스의 합류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푸욜은 "세스크, 집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파브레가스가 이 곳에 오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고,
피케 역시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이제 파브레가스는 바르샤 선수가 되었다"며 기뻐했다. 

아스널은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최소 4500만 유로(약 692억원)를
고수해왔지만 바르샤의 끈질긴 시도와 파브레가스 본인의 강력한 의지에
밀려 결국 4000만 유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브레가스는
특히 이적료 합의 과정에서 500만 유로를 자신의 연봉에서 부담하기로
하여 바르샤 이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바르샤 유스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파브레가스는
2003년 아스널에 입단한 후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며
주장까지 맡게 됐다. 그러나 아스널이 2005년 FA컵 우승 이후
매시즌 무관에 그치자 3년전인 2008년 여름부터
바르샤 복귀설이 제기됐고,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8년만에
친정팀에 돌아가며 자신의 바람을 이루게 됐다. 

바르샤는 파브레가스 영입을 확정지음에 따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사실상 마감할 전망이다. 반면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은 사미르 나스리가 파브레가스의 뒤를 이어
떠나게 될 것으로 보여 이들의 대체자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GOAL.com 인기뉴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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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된 오피셜이 뜨는군요 ㅇㅇ
이제 아스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대체자 방안을 시급히
모색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파브레가스의 이적이
준비되고 있을 때분터 방안을 모색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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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블랙번의 칼리니치 드니프로행[오피셜]블랙번의 칼리니치 드니프로행

Posted at 2011. 8. 12. 22:24 | Posted in Soccer News


출처 - http://www.rovers.co.uk/page/NewsDetail/0,,10303~2417201,00.html
 
 
블랙번에서의 기록은  
54경기에 출전 13골을 기록 했으면 
 
 이적료는 3M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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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산토스, 세비야 아닌 비야레알로?도스 산토스, 세비야 아닌 비야레알로?

Posted at 2011. 8. 12. 22:19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 출처 - goal.com

비야레알이 도스 산토스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 도스 산토스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
최근 세비야에 이어 비야레알이 관심을 표명해 왔다" 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라싱에서 임대 선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도스 산토스는
'스승' 마르셀리노 감독의 뒤를 따라 세비야로 이적할 가능성이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세비야는 토트넘과의 이적료 협상에서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한 도스 산토스는
"하루 빨리 거취문제가 매듭 지어졌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으로의 복귀를 선호한다. 스페인 축구가 나의 스타일과 가장 잘 맞기 때문"
이라며 라 리가 복귀 가능성을 암시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비야레알이 도스 산토스를 말라가로 떠난 카솔라의 대체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토트넘 측에 700만 유로(한화 10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비야가 제시한 500만 유로(한화 76억원)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토트넘의 경우 도스 산토스의 이적료로 최소 800만 유로(한화 122억원)를
원하고 있어 입장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그 밖에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역시
도스 산토스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스페인 복귀 쪽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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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세스크 대체자' 자드손 영입 임박아스널, '세스크 대체자' 자드손 영입 임박

Posted at 2011. 8. 12. 21:49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 출처 - goal.com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잃을 위기에 처한 아스널이 발 빠르게 그의 대체자 영입에 나섰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미드필더 자드손(27)이다. 

잉글랜드 언론 '인디펜던트'는 아스널이 자드손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자드손은 2011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득점력을 증명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들인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태로, 아스널은 엄청난 전력 손실을
메우기 위해 곧바로 자드손 영입에 뛰어들었다.

27세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유망주를 선호하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평소 영입 기조와는 다른 선택이지만, 새로운 시즌의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이번에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선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의 자드손은 "일이 모두 잘 풀리면 다음 주 초에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며 아스널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인정했다.

자드손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로 알려졌으며, 아스널은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스콧 댄과 에버턴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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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에 대체자라 .. 아직 이 선수에 대해선 알아보지 못해서 어떤진 

모르겠지만 벵거의 눈을 믿어야 겠죠 ;; 그래도 우리 아스널 교수님 ㅇㅇ 

세스크급 까진 바라진 않으니 ㅇㅇ 그래도 잘하는 선수 겠죠 ? ㅋ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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