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스콧 댄 영입 협상 시작아스널, 스콧 댄 영입 협상 시작

Posted at 2011. 8. 12. 21:25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출처 - goal.com

스콧 댄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소속팀 버밍엄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선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첼시, 리버풀, 애스턴 빌라 모두가 댄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수비진 보강이 절실한 아스널이 먼저 버밍엄과
영입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9년에 350만 파운드에 버밍엄에 입단한 댄은 이제 그 두 배가
넘는 이적료인 8백만 파운드(약 140억 원)가량에 팀을 떠날 전망이다.

아스널은 팀의 주축 선수들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를
떠나보내고 막대한 이적 자금을 손에 넣을 것이 유력하며,
최소 두 명의 수비수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댄 외에도 볼턴의 게리 케이힐, 에버턴의 필 자기엘카 또한 아스널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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