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세스크 대체자' 자드손 영입 임박아스널, '세스크 대체자' 자드손 영입 임박

Posted at 2011. 8. 12. 21:49 | Posted in Soccer News

사진 출처 - goal.com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잃을 위기에 처한 아스널이 발 빠르게 그의 대체자 영입에 나섰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미드필더 자드손(27)이다. 

잉글랜드 언론 '인디펜던트'는 아스널이 자드손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자드손은 2011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득점력을 증명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들인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태로, 아스널은 엄청난 전력 손실을
메우기 위해 곧바로 자드손 영입에 뛰어들었다.

27세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유망주를 선호하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평소 영입 기조와는 다른 선택이지만, 새로운 시즌의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이번에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선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의 자드손은 "일이 모두 잘 풀리면 다음 주 초에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며 아스널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인정했다.

자드손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로 알려졌으며, 아스널은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스콧 댄과 에버턴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출처 -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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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에 대체자라 .. 아직 이 선수에 대해선 알아보지 못해서 어떤진 

모르겠지만 벵거의 눈을 믿어야 겠죠 ;; 그래도 우리 아스널 교수님 ㅇㅇ 

세스크급 까진 바라진 않으니 ㅇㅇ 그래도 잘하는 선수 겠죠 ? ㅋ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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